안녕하세요. 저는 가오중학교에 재학중인3학년 조정빈이라고 합니다
중학교 때까지는 성적이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게 나왔지만 고등학교 수학이 걱정이 들어 둔산에 있는 학원으로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. 그러다가 어디로 옮길지 고민 중에 저희 누나의 권유로 이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.
학원에서 먼저 매 수업 전마다 5분 테스트를 봐서 전 수업내용을 복습할 수 있었으며, 매주 주별 테스트를 봄으로써 중학교 내신, 고등학교 과정을 잘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. 또한 테스트에서 틀린 문제를 다시 푸는 것을 통해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더는 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.
테스트뿐만 아니라 파스칼에서는 수업 후 자습을 하게 됩니다. 전에 다니던 학원에서는 전날 배운 내용의 복습을 안 해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, 자습을 통해 수업 내용을 복습, 예습을 할 수 있어 배운 내용이 기억에 잘 남게 되었습니다. 또한 자습을 하다가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옆에 계신 선생님께 질문을 하여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.
파스칼만의 특유한 점을 예로 들면 먼저 수업시간마다 젤리, 초콜릿같이 간단한 간식거리를 제공해서 졸리거나 피곤할 경우에 씹으면서 정신을 차릴 수 있습니다. 또한 학원에 들어가면 바로 옆에 의자가 있고, 원하는 경우에는 커피나 음료 같은 것도 받을 수 있어 휴식을 취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학원에서 핸드폰을 수거 함으로써 자습이나 테스트를 볼 때 집중된 상태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.
파스칼을 다니고 나서부터 고등학교 수학에 대한 걱정이 조금 줄어들었고,
학교 성적도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.
수학학원을 어디에 다닐지 고민이 되는 사람은 파스칼에 한번 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