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동안 과외를 받거나 혼자 공부하면서 성적이 잘 나와 만족을 하고 있을 때 다른 분의 소개로 중3 겨울 방학 때 처음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. 항상 수많은 학생들과 한 선생님들이 수업하는 학원만 친구들에게 들어보고 성적도 잘 나와 학원을 다니는 것이 필요하지 않게 느껴졌습니다.

하지만 파스칼 학원을 들어와서 파스칼만의 품 교재를 풀어보며 성적이 잘 나오는 것과 별개로 기초와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 하지만 파스칼에서는 다른 학원과 다르게 제가 부족한 부분 수업을 듣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품 문제를 주시며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셨고 시간이 날 때마다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.

또한 매 시간 자습실에 자습 감독 선생님이 있어 풀다가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며 바로 바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. 또한 한 반에 최대 6명이 모여 수업을 들어 자신이 풀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 다른 친구의 풀이 법을 공유 받을 수도 있었고 선의의 경쟁도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. 수업 하기 전 5분 테스트는 자신이 해 온 숙제와 전 수업부분에 대한 부족한 부분과 이해도를 체크할 수도 있었습니다.

고3이 되어서 듣게 된 수리 논술 수업은 카이스트에서 나온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문제 해석, 이해, 첨삭 삼박자가 이루어져 여타 다른 학원과 다르게 차근차근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. 수능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을 놓지 않고 논술 수업을 계속하며 대학별 수준 수업을 실시해 논술을 준비하여 아주대 응용화학생명공학과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.

학원 커리큘럼과 분위기, 수업에 만족하여 중학생인 제 동생도 저의 추천으로 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다니기 전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, 좋은 공부 습관을 잡게 되었습니다. 파스칼에서 3년간 공부를 하며 이 학원에 온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. 다른 학생들도 좋고 올바른 학원을 선택하여 자신의 성적을 더욱 향상시킬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