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스칼 학원에 처음 다니면서 내가 좋다고 생각한 점은 소수의 학생들을 데리고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다. 학생이 많은 반에서는 자신의 질문을 다 하기 어렵고, 분위기가 산만해지기 쉽다. 하지만 이 학원에 다니면서 소수로 짜여 진 반에서 수업을 한다면 집중을 더 잘 할 수 있고, 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.

  수학의 정석 책으로 수업을 하면서 학원 자체 교제인 poom으로 복습을 한 번 더 하는 시스템으로, 고등학교 수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.

   수업시간 전이나, 수업이 끝난 후에 학원에서 자습을 할 수 있는 반이 따로 마련 되어있다. 선생님들께서 돌아가면서 자습을 지도해 주시기 때문에, 숙제를 하면서 생긴 궁금한 점들이나 수업시간 때 미처 질문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질문할 수 있다. 자습실은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다. 주말에는 자습 전용 선생님께서 나오셔서 자습을 지도해 주신다. 모르는 문제들이나 개념들을 질문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신다.

   학원 카페에는 우리가 자유롭게 문제를 뽑아 쓸 수 있도록 문제들을 정리해 놓았다. 자신이 약한 부분이나 복습을 하고 싶은 부분이 생긴다면 이 카페에서 문제를 다운받아 더 완벽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. 학원에 다니면서 이러한 시스템들 덕분에 수학 실력이 많이 늘었다.

http://cafe.daum.net/poombypascal  파스칼학원 자료실